경기도 용인시는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원삼면이 사실상 정해지자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수도권 정비위원회에 요청하겠다고 발표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도 정부가 국익 차원의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며 SK그룹, 용인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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